나의 이야기 9

차영한 시인 제6회 경남시문학상 수상

정봉화 기자 (bong@idomin.com) 2021년 11월 17일 수요일 통영·하동서 작품 활동 활발 "고향 주제 돋보여"심사평 시인협회 28일 창원서 시상식 경남시인협회가 제정한 제6회 경남시문학상·경남시학작가상 수상자로 각각 차영한·최영욱 시인이 선정됐다. 두 상은 등단 후 10년 이상 활동하면서 우수 작품을 발표했거나 지역 시문학 발전에 이바지한 도내 시인에게 준다. 올해 심사는 고영조·김미윤·주강홍 시인이 맡았다. 차영한 시인은 통영 출생으로 월간 에서 자유시, 문학평론부문으로 등단했다. 경남문학상·청마문학상·경남도문화상·통영예술인상 등을 받았다. 시집으로 등 15권을 출간했으며, 비평집 과 등을 펴냈다. ▲ 차영한 시인 심사위원들은 "살아 있음에서 방향은 중요하며 방향 자체가 삶이라고 해도 ..

나의 이야기 2021.11.17

차영한 시인 제6회 경남시학상 수상

2021년 11월 12일 제6회 경남시학상 차영한, 경남시학작가상 최영욱 시인 선정 경남시인협회(회장 주강홍)는 제6회 경남시학상 수상자에 차영한 시인, 경남시학작가상에 최영욱 시인을 선정 발표하였다. 시상식은 11월 28일 11시 마산문화원 강당에서가질 예정이다. 심사평에서, 경남시학상 수상자 차영한 시인에 대해 "'지금 제자리 찾은 나무 하나가 산과 물을 함유한 호기심으로 나만의 질문에 집중하는 사고와 정체성을 마주해 보는 시작이 있다'고 스스로 실토했듯이 차영한 시는 만만찮게 살아온 이런저런 굽이를 돌아보게 하는 생명력의 근원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할까, 살아온 굴레에 대한 겸허한 통찰과 자연에 대한 따뚯한 관조가 바탕이 된 작품은 남다른 감동과 울림을 안겨준다"고 심사위원(고영조 김미윤 주강홍)들은..

나의 이야기 2021.11.17